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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하락 반전…2,350선 후퇴(종합)

코스피 외국인 주식 (PG)
코스피 외국인 주식 (PG)[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피가 16일 소폭 상승 출발했다가 하락 반전했다. 미국 증시 부진 등의 영향으로 외국인들이 '팔자'에 나서면서 2,350대로 밀려났다.

이날 오전 10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3포인트(0.13%) 떨어진 2,358.52를 나타냈다. 3거래일째 하락세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여파로 앞서 이틀간 하락했던 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2.55포인트(0.11%) 오른 2,364.20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내림세로 돌아서 2,360선을 내주고 2,350대로 밀려났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술주 부진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7% 내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2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47% 각각 떨어졌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가 미국 증시 부진 영향으로 하락세다. 다만 한국 증시는 미국 정치 불확실성 부각으로 전날까지 조정을 받았기 때문에 영향은 제한적일 것로 보이며 반발 매수세 유입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362억원어치를 매도하며 지수 하락 요인을 제공하고 있다. 기관은 108억원, 개인은 166억원어치를 각각 사들이고 있다.

시총 상위 대형주 중에서눈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0.18%)가 오르고 있다.

LG화학(1.45%)과 POSCO[005490](0.55%), 삼성물산[028260](0.37%), 현대차[005380](0.31%) 등 전날까지 하락세를 보인 종목들도 반등하고 있다.

이에 비해 시총 2위 SK하이닉스[000660](-0.17%)는 장중 소폭 내림세로 돌아섰다. 삼성생명(-1.69%), 현대모비스(-0.79%), NAVER[035420](-0.56%), 신한지주(-0.40%), 한국전력[015760](-0.23%) 등도 약세다.

업종별로는 기계(1.56%), 의료정밀(1.46%), 화학(0.54%), 은행(0.45%), 통신업(0.24%) 등이 오르고 있다.

의약품(-1.41%), 보험(-1.18%), 유통업(-0.50%), 금융업(-0.42%), 음식료품(-0.40%), 증권(-0.40%) 등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84포인트(0.13%) 떨어진 668.98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5포인트(0.14%) 상승한 670.77로 개장한 뒤 횡보하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약세로 돌아섰다.

시총 1위 셀트리온[068270](0.19%)을 비롯해 항암제 개발 기대감에 힘입은 신라젠[215600](19.74%), SK머티리얼즈[036490](1.06%) 등이 상승세다.

하지만 코오롱생명과학[102940](-3.89%), 휴젤[145020](-3.14%), 카카오[035720](-2.56%), GS홈쇼핑(-2.40%), 메디톡스(-1.85%), 컴투스[078340](-1.45%) 등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다.

inishmor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6 10: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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