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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지구 공동 최하위 추락…김현수 결장

볼티모어 최근 30경기서 10승 20패 부진
화이트삭스 로리 가르시아가 16일 볼티모어전에서 6회 희생플라이를 치고 있다. [AP=연합뉴스]
화이트삭스 로리 가르시아가 16일 볼티모어전에서 6회 희생플라이를 치고 있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공동 최하위로 추락했다.

볼티모어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017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2-5로 패했다.

이날 경기로 32승 33패가 된 볼티모어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함께 지구 공동 4위가 됐다.

지난달 14일까지 지구 선두를 지켰던 볼티모어는 최근 30경기에서 10승 20패 부진에 빠졌다.

화이트삭스는 29승 36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볼티모어는 1-1로 맞선 6회 말 1사 만루에서 멜키 카브레라에게 2타점 적시타, 호세 아브레우에게 밀어내기 볼넷, 로리 가르시아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4실점 했다.

1-5로 끌려가던 9회 초 볼티모어는 웰링턴 카스티요의 솔로포로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전날 경기에서 55일 만에 톱타자로 출전,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던 김현수는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6 06: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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