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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첨단 기술 대테러 전쟁에 쏟아 붓겠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현재 특파원 = 테러 단체들이 페이스북을 활용해 선전ㆍ선동 활동을 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는 페이스북이 '테러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타오르미나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양자회담을 갖고 있다. [AFP=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타오르미나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양자회담을 갖고 있다. [AFP=연합뉴스]

페이스북은 15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테러 관련 행위로 삭제된 모든 계정을 밝혀냈으며, 더 많은 위협을 발견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로그는 이어 "우리는 현재 IS(이슬람국가), 알카에다 등과 관련된 테러리스트 콘텐츠와의 전쟁에 최첨단 기술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다른 테러 단체들에도 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페이스북은 테러리스트의 사진과 동영상에 대한 이미지 매칭, 테러리스트 콘텐츠가 게시되는 관련 계정에 대한 클러스터 탐지 등이 대테러 전쟁의 핵심 기술이라고 밝혔다.

또 학계전문가과 대테러 관련 공직자 출신 등 150여 명의 전문인력이 테러 콘텐츠 색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또 정부기관 및 NGO 등과의 협력을 강화해 테러 단체의 활동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블로그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도전은 실제 세계와 똑같다"면서 "더 늦기 전에 빠른 조치를 취해 페이스북이 테러리스트를 위한 적대적 공간이 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영국 일간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묘사한 테러리스트의 SNS 활용 선전선동 [데일리 익스프레스 캡처]
영국 일간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묘사한 테러리스트의 SNS 활용 선전선동 [데일리 익스프레스 캡처]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최근 연설에서 "인터넷 회사들이 폭력적 이데올로기를 양산하는 안전한 공간이 되고 있다"고 비난한 바 있다. 영국과 프랑스 정부는 테러리스트 선전 활동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소셜 네트워크를 처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kn020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6 06: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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