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존 레넌 '이매진', 48년만에 아내와의 '공동작품'으로

(뉴욕=연합뉴스) 김화영 특파원 = 존 레넌이 1971년 발표한 유명 발라드 '이매진(Imagine)'이 48년 만에 아내 오노 요코와의 '공동작품'으로 등재된다.

전미음악발행사협회(NMPA)의 데이비드 이즈라엘리트 회장은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이매진'을 '세기의 노래'로 선정하면서 오노 여사가 이 노래의 작가로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즈라엘리트 회장은 "48년 후에야 기록을 바로잡아 오노 여사를 공동 작가로 인정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늦었지만, 그럴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오노는 1980년 암살된 비틀스의 전 멤버 레넌의 둘째 부인이자 전위예술가로 올해 84세다.

레넌은 그해 영국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매진은) 레넌과 오노의 노래로 봐야 한다. 컨셉, 가사 등 많은 부분이 요코에게서 왔다"고 말했다.

그는 "그 시절에 내가 이기적이고 다소 '마초'여서 그녀가 기여한 부분에 대한 언급을 생략했다"면서 오노 여사가 1964년 쓴 저서 '그레이프푸르트'의 내용을 참고해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노래는 발표 직후보다 레넌의 사후 더 큰 인기를 누렸다.

존 레넌과 부인 오노 요코의 1973년 모습
존 레넌과 부인 오노 요코의 1973년 모습 [PA와이어=연합뉴스 자료사진]

quinte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6 01:23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