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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짜 스토리 만들더니 이젠 사법방해…최대의 마녀사냥"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고 있는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야당인 민주당 진영과 주류 언론을 또다시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그들이 러시아와의 가짜 공모 스토리를 만들었는데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이제 가짜 스토리를 토대로 '사법방해'를 노리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좋은 얘기"라고 비아냥거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AP=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윗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윗

트럼프 대통령은 또 "여러분은 지금 일부 몹시 나쁘고 갈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주도하는 미국 정치 역사상 최대의 '마녀사냥'을 목도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방해죄 유무를 조사하고 있다는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의 전날 보도에 대한 반응이다. 사법방해는 대통령 탄핵 사유에 해당하는 범죄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야당인 민주당이 대선 패배의 명분으로 러시아 스캔들을 조작해냈고, 자신에 비판적인 주류 언론이 일부러 가짜 뉴스로 의혹을 부풀리고 있다고 주장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자신이 러시아 스캔들 관련 수사의 중단을 압박하고 충성 맹세도 강요했다는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의회 증언도 모두 거짓말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sim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5 22: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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