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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8안타 12득점 대폭발…두산에 위닝시리즈

채은성 4안타·이형종 3안타…차우찬 시즌 6승
'신바람 야구는 이제 시작'
'신바람 야구는 이제 시작'(서울=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초 2사 1,3루 LG 손주인의 적시타로 홈을 밟은 조윤준(왼쪽)과 오지환이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2017.6.15
stop@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LG 트윈스가 홈런 2방을 포함해 18안타로 두산 베어스를 두들기고 2연승을 달렸다.

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을 12-6으로 꺾었다.

LG는 '잠실 라이벌' 3연전 첫날에는 두산에 4-7로 역전패했지만, 14일 5-1 압승에 이어 이날 역전승까지 거두며 위닝시리즈도 가져갔다.

이번 시리즈에서 LG는 3경기 총 38안타를 때리며 살아난 타격감을 과시했다.

채은성이 4안타, 이형종이 3안타(1홈런), 오지환도 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박용택도 솔로포로 가세했다.

4위인 LG와 3위 두산의 격차는 반 경기로 줄었다.

선발투수 대결부터 LG가 앞섰다.

LG의 좌완 선발 차우찬은 6이닝 동안 104구를 던지는 역투를 펼치면서 8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4실점(4자책)을 기록하고 시즌 6승(4패)째를 챙겼다.

반면 두산 좌완 함덕주는 4이닝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6실점(6자책)으로 시즌 5패(3승)째를 떠안았다. 투구 수는 101개다.

차우찬은 첫 이닝에는 4점을 잃으며 흔들리는 듯했다.

두산은 1회말 1사 2루에서 박건우의 1타점 2루타에 이은 김재환의 1타점 적시타로 앞서나갔다. 최주환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포까지 쏘아 올렸다.

하지만 LG는 2회초 곧바로 3점을 만회했다. 선두타자 김재율부터 오지환, 조윤준, 손주인, 이형종까지 5타자 연속 안타를 터트리며 점수를 1점 차로 좁혔다.

3회초에는 2사 1, 2루에서 오지환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2타점 3루타로 5-4로 리드를 빼앗았다.

LG는 4회초 이형종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1점 더 달아났다.

이형종은 5회초에도 1사 1루에서 좌익수 왼쪽을 찌르는 2루타로 1점을 추가, 7-4를 만들었다.

이어진 2사 2, 3루에서는 조윤준이 3루수 내야안타로 2타점을 휩쓸었다. 두산 3루수 최주환의 높은 1루 송구와 1루수 오재일의 빗나간 홈 송구를 틈타 주자가 모두 홈에 들어왔다.

베테랑 박용택은 8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두산 김성배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날리며 LG에 10번째 득점을 선사했다.

두산은 8회말 김재환과 최주환의 2루타를 묶어 1점 따라갔다. 최주환도 오재일의 내야안타에 홈인, 10-6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LG의 화력은 9회초에도 이어졌다. LG는 양석환의 희생플라이, 채은성의 1타점 3루타로 2점을 더 달아났다.

두산은 이날 실책 3개를 쏟아내는 등 불안한 수비로 대량 실점을 자초했다.

abb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5 22: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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