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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는 안 던지게" 20세 구창모 배려하는 김경문 감독

프로 3년 차 구창모, 3승 6패 평균자책점 4.66
NC 선발 구창모 [연합뉴스 자료사진]
NC 선발 구창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NC 다이노스 좌완 구창모(20)는 올해 1군에서 확실한 전력으로 자리 잡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준다.

지난해 39경기에서 4승 1패 68⅔이닝 평균자책점 4.19로 활약했던 구창모는 올해 선발진에 자리하며 14경기 3승 6패 58이닝 평균자책점 4.66을 올리고 있다.

아직은 경기마다 기복이 있다. 8일 마산 롯데 자이언츠전은 7이닝 4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지만, 14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전은 4이닝 8피안타 2피홈런 6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김경문(59) NC 감독은 구창모를 애지중지하며 조심스럽게 기용한다.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만난 김 감독은 "구창모는 가급적이면 세 자릿수(투구 수 100개)는 안 던지게 하려고 한다. 무리하지 않고 시즌을 완주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구창모는 13번의 선발 등판 중 투구 수 100개를 넘은 게 단 두 번뿐이다. 그것도 105개와 103개로 많이 던지지 않았다.

전날 구창모는 넥센전에서 4회를 마쳤을 때 87구를 던졌다. 조금 무리하면 5회까지 채울 수 있었지만, 김 감독은 관리를 위해 구창모를 내렸다.

김 감독은 "창모나 (장)현식이는 (아직 성장 중이라) 몸 자체가 다르다"며 특별 관리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NC는 젊은 선발투수의 활약이 돋보이는 구단이다. 기존의 선발 자원 이재학(27) 외에도 구창모, 최금강(28), 이형범(23), 장현식(22) 등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김 감독의 관리 속에서 이들은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5 18: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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