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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20대 도시·30대 해외·40대 지방에서 즐겼다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 빅데이터 조사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지난달 황금연휴 기간에 20대는 도심에서 휴가를 보내고 30대는 해외여행, 40대는 국내여행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가 지난달 황금연휴 기간 신한카드 사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해외여행 이용 건수 증가율이 가장 높은 세대는 30대로, 30대 여성은 91%, 30대 남성은 77%를 기록했다.

이는 20대(여성 76%, 남성 70%)나 40대(여성 67%, 남성 70%) 등 다른 세대보다 높은 수치다.

연휴 기간에 카드 이용 건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국가는 아이슬란드가 352%로 가장 높았고 몽골(184%)과 마카오(162%), 폴란드(148%), 카자흐스탄(138%)도 높았다.

반면 40대는 국내 여가 및 놀이 관련 소비가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나 30대(16%)나 20대(12%), 50대(11%)보다 높았다.

이 기간에 전국에서 해당 지역 주민이 아닌 외지인이 와서 결제한 건수의 증가율을 보면 제주가 64%로 가장 높았고 전남(56%)과 전북(40%), 강원(38%), 부산(36%)이 뒤를 이었다.

주요 관광지별 서울 거주자의 카드 이용액 증가율을 보면 경북 청송군 주왕산이 177%로 가장 높았고 경북 영덕군 동해(172%), 경남 남해군 남해(155%), 경북 울릉군 울릉도(145%), 전남 보성군 녹차 밭(125%), 전남 여수시 남해(125%) 순이었다.

어디론가 떠났던 30대, 40대와 달리 20대는 도심의 여가·놀이업종에서 이용 건수 증가율이 99%로, 다른 세대에 비해 가장 높았다.

30대는 51%로 2위였고 50대(42%), 40대(34%) 순이었다.

남궁설 신한트렌드연구소 소장은 "예년보다 연휴가 길어서 장거리 여행 선호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다만 대학생 비중이 높은 20대는 경비가 비싸고 붐비는 연휴 기간 보다는 방학에 여행을 가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휴 기간 외지인 관광객 이용 건수 증가율 [신한카드 제공=연합뉴스]
연휴 기간 외지인 관광객 이용 건수 증가율 [신한카드 제공=연합뉴스]

laecor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7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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