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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북한 억류 한국인 6명…선교자·탈북자 3명씩"

송고시간2017-06-15 16:00

"한국계 외국인도 4명 억류"…"美, 웜비어 외 다른 미국인 석방 위해 접촉 예상"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고상민 기자 =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이 6명이고, 한국계 외국인까지 포함하면 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정보원은 15일 국회 정보위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이철우 정보위원장과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이 전했다.

국정원은 한국인 6명 중 3명이 선교활동을 위해 북한을 방문한 목사이며, 나머지 3명은 탈북했다가 붙잡힌 것 같다고 보고했다.

또 한국계 미국인이 목사 1명 포함해 3명이고, 한국계 캐나다인도 억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납치 여부에 대해 "억류라고 했으니까 방북해서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철우 위원장은 정부가 한국인 석방을 위해 어떤 조처를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미국은 웜비어가 석방됐으니 다른 미국인도 석방을 위해 접촉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제작 이태호]

[제작 이태호]


jbr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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