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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직 폐지…수석부회장 신설

사무처장 실질적 살림…광주시, 조직 효율성 제고·정책 신속 결정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시가 정치적 논란이 적지 않았던 체육회 상임부회장직을 폐지했다.

통합 광주시 체육회 출범[연합뉴스 자료사진]
통합 광주시 체육회 출범[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시는 15일 통합체육회의 조직 효율성 제고와 신속한 정책 결정을 위해 사무처 직제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체육회의 실질적 책임자인 상임부회장을 폐지하고 수석부회장제로 전환했다.

부회장 9명 중 1명이 수석부회장을 맡되 무보수 명예·봉사직 형태로 운영된다.

수석부회장은 체육회 이사회에서 선임한 뒤 회장(시장)이 임명한다.

상임부회장직 폐지는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다.

체육회 상임부회장 자리는 수십 개의 가맹단체를 두고 있는 체육계의 실질적 수장으로 정치 입지자 등이 적지 않고 단체장의 보은인사 성격이 짙어 논란이 적지 않았다.

전문·생활체육 통합과정에서 임시직제로 만들었던 체육시설본부장도 폐지했다.

체육회의 실질적 살림은 사무처장이 맡게 되는 셈이다.

광주시 체육회는 지난 1월 유재신 상임부회장이 사퇴한 뒤 공석이었으며 김성규 사무처장도 지난달 물러났다.

수석부회장은 김응식 부회장이, 신임 사무처장은 피길연 체육시설본부장이 자리를 옮겨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시 체육회 조직은 1처 1차장 3부 9팀 1센터로 68명이 근무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직제 정비로 예산절감과 신속한 정책 결정, 조직의 효율성 제고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5 16: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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