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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지진감지시스템 '시대를 앞선 안전 기술'

작년 경주 강진때 주목…'안전 기술에 대한 고집'
국내 유일 지진 대비 안전장치가 설치된 귀뚜라미가스보일러
국내 유일 지진 대비 안전장치가 설치된 귀뚜라미가스보일러

(서울=연합뉴스) 유진 기자 = 귀뚜라미보일러가 '시대를 앞선 안전 기술'로 재조명을 받고 있다.

이는 2016년 9월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을 때 귀뚜라미보일러 서비스 접수가 집중되면서 알려졌다.

귀뚜라미보일러에 따르면 지진 당시 보일러가 지진을 감지하고 가동을 중단하자 소비자들이 잇따라 서비스 문의를 했다.

가동이 중단된 것은 고장이 아니며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지진감지기가 작동한 것이므로 안전을 확인한 후 재가동 버튼만 누르면 정상적으로 가동한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진에 대비한 안전장치가 설치된 귀뚜라미보일러가 경주 지진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보일러 가동을 중단시켜 안전을 확인한 것이다.

고층아파트 및 오피스텔이 주거문화의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가스보일러의 안전 문제도 크게 부각하고 있다.

지진 등 사전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해에 대해 소비자 주의만으로 이를 예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지진을 감지하면 보일러 작동을 중단시키는 지진감지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중 안전장치인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로 구성되어 가스 누출, 폭발, 화재 등 2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가스누출탐지기는 가스 누설에 의한 폭발과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보일러 가동을 정지시키고 가스 누출을 알려주고, 지진감지기는 4~5도 지진이나 주변 공사로 인해 진동 감지 시 보일러 가동을 정지시켜 폭발이나 화재 등 2차 피해까지 막아준다.

귀뚜라미가스보일러가 다른 제품보다 가격이 다소 비싼 이유는 이와 같은 안전장치를 부착했기 때문이다.

최저가 입찰로 이루어지는 아파트 건설 현장에도 안전장치가 원가 상승(3~5%)의 요인이 되지만 안전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이 귀뚜라미의 철학이다.

소비자들은 제품 선택 기준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살피는데 이제 여기에 덧붙여 '가안비'(가격 대비 안전성)를 고려해야 한다고 귀뚜라미는 전망한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지진감지시스템은 내진 설계를 넘어 더욱 안전한 보일러,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6 0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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