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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두산 보우덴, 첫 실전서 1⅓이닝 2실점

25개 투구·최대 시속 142㎞…"투구 후 느낌 좋다"
역투하는 두산 보우덴 [연합뉴스 자료 사진]
역투하는 두산 보우덴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오른쪽 어깨 충돌 증후군으로 지난달 1일 시즌 두 번째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국인 우완 투수 마이클 보우덴(31)이 46일 만에 실전 마운드에 올랐다.

두산은 보우덴이 15일 경남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고 소개했다.

보우덴은 1⅓이닝 동안 공 25개를 던졌다. 홈런 1개 포함 안타 2개를 맞고 2실점 했다.

삼진은 3개를 낚았다.

속구의 최대 시속은 142㎞가 나왔다. 보우덴은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등 변화구도 시험 가동했다.

보우덴은 4월 30일 불펜 투구 중 오른쪽 어깨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

우리나라 병원에서 찍은 어깨 사진을 미국에 보냈고, 양국 의료진은 똑같이 어깨 충돌 증후군으로 진단했다.

투구를 본 조웅천 두산 코치는 "엔트리 말소 후 첫 실전 등판임에도 공격적으로 던진 점이 인상적이었다"면서 "빠른 볼과 변화구 위력이 모두 좋았다"고 평했다.

아울러 "공격적으로 타자와 대결하다가 가운데에 몰린 공을 맞은 것이기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보우덴은 "첫 등판 내용은 괜찮았다"면서 "던지고 난 후 느낌도 좋아 계획대로 체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했다.

두산은 큰 이상이 없다면 보우덴이 다음 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컨디션을 재점검할 것이라고 전했다.

cany99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5 15: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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