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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인생 모토는 행복…아내 생각하며 곡 썼죠"

SG워너비 멤버, 4년반 만에 솔로 앨범 내고 음악감상회
솔로 앨범 낸 이석훈
솔로 앨범 낸 이석훈 [CJ E&M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SG워너비의 이석훈(33)은 인생의 모토가 '행복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그 생각으로 새 앨범을 작업해 피아노를 치고 곡을 창작하고 의상이나 뮤직비디오에 관해 이야기하는 모든 과정이 행복했다고 강조했다.

이석훈이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스트라디움에서 솔로 미니앨범 '유&유어스'(you&yours)의 음악감상회를 열었다.

그는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자는 생각만 했다"며 "내 삶대로 앨범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다. 이런 것들이 모여 이석훈이라는 브랜드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앨범의 4곡 중 타이틀곡 '쉬'(She) 등 3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깊이 있는 고백이 담긴 '쉬'에 대해 "내게 여자는 이제 아내밖에 없다. 다른 여자를 생각하면 안 된다. 아내를 위해 쓴 곡"이라고 소개했다.

"헤어지고 슬픈 가사보다 행복한 지금의 감정을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각자 소중한 상대가 있을 것이니 무한한 사랑을 들려주는 것이 어떨지 제안한 노래입니다."

4년 반 만에 솔로로 컴백한 이석훈
4년 반 만에 솔로로 컴백한 이석훈 [CJ E&M 제공]

SG워너비로도 활동 중인 그가 솔로 앨범을 내는 것은 2013년 1월 발표한 앨범 '친구 아닌 남자로'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그는 "자리와 위치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 노래했다"며 "혼자 노래를 부를 때는 많이 떨린다. 생각 이상으로 아직 무대 공포증이 심한데 떨리는 것 빼고는 팀을 할 때와 다를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보컬 트레이너로도 연습생들을 돕고 있다.

그는 "노래를 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꿈이 있었다"며 "연습생들이 정말 열심히 한다. 그 친구들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으로는 2시간 정도 나오지만 이 친구들과 오래 있다 보니 제 입장에선 속상하기도 해요. 몸이 아파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도 연습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이 친구들에게 부족한 선생이 되고 싶지 않아서 더 노력하게 돼요."

아내 위한 노래 만든 이석훈 [CJ E&M 제공]
아내 위한 노래 만든 이석훈 [CJ E&M 제공]

이달에는 이석훈 외에도 황치열, 존박, 에디킴 등 남자 솔로 발라드 가수들이 대거 신곡을 냈다.

이석훈은 "솔직히 내가 (이들보다) 뛰어나다는 것은 모르겠다"며 "노래를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에게 평균적인 기준을 매기는 것은 애매하다. 하지만 연습량이나 작업량은 제가 가장 많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랜만의 컴백으로 음원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지 묻자 이렇게 답했다.

"어느 순간부터 음원 성적에 대해 말해도 되나 싶어요. 당연히 1위를 하면 좋지만 100위 안에 없어도 이석훈이 진짜 자기 노래를 하고 있고, 멋있는 가수가 되고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그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mim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5 13: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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