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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선언 전북본부 "남북관계, 대결에서 화해로 나아가야"

송고시간2017-06-15 13:27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전북본부는 15일 공동선언 17돌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대화와 화해를 촉구했다.

기자회견 모습.
기자회견 모습.

전북본부는 "2000년 6월 15일 남북 정상은 두 손을 맞잡고 6·15공동선언에 합의했다"며 "17년이 흐른 지금 보수 정권이 집권한 9년 동안 남북관계는 오히려 차갑게 얼어붙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1천700만 촛불 항쟁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은 변화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하다"며 "평화통일의 기관차가 다시 힘찬 기적 소리를 내며 달려야 하고 분단의 역사를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북본부는 이날 남북의 대화와 화해, 남북 민간교류 활성화, 항구적인 평화체제 정착,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전민족대회' 성사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단체 관계자는 "6·15공동선언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우리 국민의 지혜와 참여로 평화통일의 역사를 써야 한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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