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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 골절' 손흥민, 이번주 수술대…"회복에 4주 필요"

극심한 통증 호소하는 손흥민
극심한 통증 호소하는 손흥민(도하=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3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A조 한국과 카타르의 경기에서 전반 한국의 에이스 손흥민이 손목 부상을 입고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 손흥민은 손목 골절로 교체됐다. 2017. 6.14
hkmpooh@yna.co.kr

(파주=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카타르 원정에서 오른팔이 부러진 손흥민(토트넘)이 이번 주 수술을 받는다. 수술 이후 회복에 4주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손흥민이 정밀진단을 받은 결과 오른팔의 전완골(요골·척골)을 구성하는 요골이 부러진 것으로 판명됐다"라며 "이번주 수술을 받고 나면 회복에 4주 정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14일 치러진 카타르와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에서 전반 30분께 공중볼을 다투다가 중심을 잃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팔로 땅을 짚었다.

넘어진 이후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손흥민은 결국 이근호(강원)와 교체돼 응급처치를 받은 뒤 현지 병원으로 이동해 부상 부위에 깁스를 했다.

손흥민은 14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이후 곧바로 경희의료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진을 받았고 요골 골절로 판명돼 수술을 받게 됐다.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5 12: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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