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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임신한 직원에 의자 등 편의용품 첫 전달

송고시간2017-06-15 11:36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가평군이 15일 임신 10주차 직원에게 기능성 의자와 전자파 차단 무릎담요, 태아보호용 쿠션 등을 처음으로 전달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아기 낳기 좋은 직장·도시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평군 제공=연합뉴스]
[가평군 제공=연합뉴스]

기능성 의자는 등받이가 180도로 기울어져 휴식시간에 누워 쉴 수 있고 다리를 올리는 받침대가 있어 발이 붓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무릎담요는 컴퓨터 등 각종 전자기기 앞에서 장시간 일하는 임산부 직원이 생활전자파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도록 제작됐다.

김성기 군수는 "앞으로 공직자의 출산·육아를 위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며 "임산부를 배려하고 양육을 지원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출산친화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군은 임신한 여성농업인의 출산 전후 영농 작업을 대행해주는 '농가도우미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출산 전 90일부터 출산 후 150일까지 총 240일 가운데 90일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5만원씩 최대 240만원을 지원한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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