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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야구선수 부상 방지 위한 제도개선 공청회

송고시간2017-06-15 11:04

KBO·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19일 공동 개최


KBO·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19일 공동 개최

미래의 야구 꿈나무들
미래의 야구 꿈나무들

지난해 11월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6 주니어 다이노스 폴 페스티벌'에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지역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기본기를 교육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KBO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함께 '유소년 야구선수 부상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리며, 프로야구의 뿌리인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보호에 더욱 객관적이고 투명한 기준을 설정해 각종 제도를 체계화하고자 마련했다.

부상 방지 제도개선 방안은 '투구 수 제한'과 '동계기간(12∼2월) 경기 금지'가 주된 내용이며. 지난 3월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프로와 아마추어의 공생을 위해 구성한 TF팀에서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안건이다.

공청회는 이종열 KBO 육성위원의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차의과대학 스포츠의학 전문 대학원장 홍정기 교수와 KBO 박찬호 국제홍보위원이 각각 부상 방지와 미국 메이저리그(MLB) 선수 보호시스템을 주제로 한 초청 특강을 하고 마지막으로 패널 토론 순으로 이뤄진다.

패널 토론에는 현장 지도자(서울 배명고 김경섭 감독), 구단(LG 트윈스 김용일 트레이닝코치)과 학계(홍정기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등 정부관계자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지도자와 학부모를 위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교육전문 플랫폼인 유소년사이버아카데미 홈페이지(www.edubaseball.or.kr)와 '에듀베이스볼' 모바일 앱을 통해 공청회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TF팀 구성 이후 처음으로 각 분야 관계자가 참여하는 이번 공청회를 시작으로 유소년 야구선수 부상 방지를 위한 각종 규정을 개선하고 도입해 건강한 유소년 야구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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