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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직원들에 작업화 선물…"롯데타워 성공적 정착 결의"

송고시간2017-06-15 10:55

박현철 대표 "향후 100년 지속 성장 위한 기틀 확립할 것"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롯데물산이 15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직원들에게 '스마트 작업화'를 선물하고 롯데월드타워의 성공적 정착을 결의했다.

지난 14일 오후 롯데월드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롯데물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타워 완공과 개장(그랜드 오픈)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표는 고객들의 안전을 직접 책임지는 기술안전부문 67명 직원 모두에게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한 스마트 작업화를 선물했다.

기술안전부문 직원들은 총 연면적이 80만5천872㎡(약 24만3천776평)에 달하는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의 시설을 점검하고 보수를 진행하며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업무를 한다.

박 대표의 아이디어로 축구장 115개 규모의 단지를 걸어 다니는 직원들에게 작업화를 선물한 것이라고 롯데물산은 전했다.

박 대표는 "스마트 작업화를 선물한 것은 이 신발을 신고 시설 이곳저곳을 꼼꼼하게 점검해 고객 안전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라는 마음 때문"이라며 "고객들의 안전과 타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마음가짐을 가다듬고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35년간 롯데물산이 롯데월드타워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면 이제는 향후 35년, 50년, 더 나아가 100년 동안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틀을 확립해 타워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롯데물산 35주년 창립기념식에서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가 기술안전부문 직원들 전원에게 스마트 작업화를 선물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롯데물산 35주년 창립기념식에서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가 기술안전부문 직원들 전원에게 스마트 작업화를 선물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롯데물산은 1982년 창립한 후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았다. 롯데그룹은 1987년 신격호 총괄회장이 대지를 매입하면서부터 초고층 빌딩 건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개장 후 첫 창립기념일에 맞춰 롯데월드타워 기록지를 발간했다.

기록지에는 30년 전 사업계획을 세우고 롯데월드타워의 첫걸음을 떼기부터 국내 초고층 건설 역사를 바꾸는 기술과 기준을 만들고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을 알리며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고 롯데물산은 전했다.

기록지는 350쪽에 달하는 글(히스토리북)과 200쪽에 달하는 화보(포토북) 등 2권으로 구성됐으며, 롯데월드타워의 높이인 555m를 상징하는 총 555세트 한정 수량으로 발간됐다.

박 대표이사는 "기록지의 발간은 단순히 한 기업의 프로젝트가 진행된 과정을 담은 서사가 아니라, 혹한과 폭염의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치열하게 한 층, 한 층을 쌓아 올린 500만 근로자에게 드리는 헌사와도 같다"고 말했다.

롯데물산은 지난 2월 13일 롯데그룹 내 최초로 롯데월드타워 19층에 직급별 자리 배치와 칸막이를 없애고 자유석을 도입하는 등 스마트 오피스를 꾸리며 입주했다.

롯데월드타워 기록지에 담긴 근로자들의 모습 [사진제공=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 기록지에 담긴 근로자들의 모습 [사진제공=롯데물산]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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