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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 "中 전기차 의무판매제 도입…관련주 비중확대"

송고시간2017-06-15 09:05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중국 정부가 '전기차 의무판매제도'를 도입하면서 전기차 산업 육성에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며 관련주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라고 15일 제안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중국의 내년 전기차 판매량 추정치는 현재는 약 59만대에 불과하다"면서 "제도가 시행되면 판매량 추정치가 크게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며 고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2018년부터 전기차 의무판매제도를 시행하겠다고 전날 밝혔다. 2018년 8%를 시작으로 해마다 2%씩 전기차 판매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 연구원은 "독일도 전기차 의무판매제도를 도입할 가능성이 크다"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기술력이 뛰어난 국내 배터리 소재, 부품업체에 대한 러브콜이 확대될 것"이라며 후성[093370], 일진머티리얼즈[020150], 상아프론테크[089980], 피엔티[137400] 등을 추천 종목으로 제시했다.

한 연구원은 "후성은 중국에 전기차 배터리용 전해액 소재(LiPF6)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일진머티리얼즈는 전기차용 일렉포일의 중국 수출 비중이 높다"며 "피엔티는 중국 배터리업체 증설 붐으로 장비 수출 잔고가 1천300억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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