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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대로·테헤란로에 음식물 쓰레기통이 사라졌다

송고시간2017-06-15 07:50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강남구는 강남대로·테헤란로·영동대로·압구정로 등 관내 17개 간선도로 길가에서 음식물쓰레기통 150여 개를 치웠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이들 음식물쓰레기통을 건물 뒤쪽이나 안으로 옮기고, 이동할 수 없는 경우는 깔끔한 커버를 씌우거나 가림막을 설치했다.

구는 음식물쓰레기통이 거리 미관을 해친다는 판단에서 지난해 하반기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건물주와 업주 설득에 나섰다.

음식물쓰레기통을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음식점 업주의 인식이 부족했고, 음식물쓰레기 수거 업체가 쓰레기통을 비운 뒤 제자리에 두지 않아 길거리에 쓰레기통이 흉물스럽게 자리했기 때문이다.

한편, 구는 무단투기 단속반 40명을 투입해 길거리 얌체 쓰레기 투기를 잡아내고, 미세먼지를 줄이고자 매일 도로 물청소를 벌이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통 정비 전후 사진 [서울 강남구 제공=연합뉴스]
음식물 쓰레기통 정비 전후 사진 [서울 강남구 제공=연합뉴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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