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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여름 이적시장 첫 선택은 수비수 린델뢰프

송고시간2017-06-15 06:55

2021년까지 4년간 계약…이적료 442억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트위터 캡쳐화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트위터 캡쳐화면]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조제 모리뉴 감독이 '젊은 수비수' 빅토르 린델뢰프(23·스웨덴)를 여름 이적시장의 첫 번째 영입 선수로 선택했다.

맨유는 1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벤피카(포르투갈)에서 뛰었던 린델뢰프와 2021년 7월 1일까지 4년 계약을 했다. 1년 계약 연장의 옵션도 포함됐다"라며 "중앙 수비수인 린델뢰프는 7월에 예정된 미국 투어를 통해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새 시즌 전력 보강의 첫걸음으로 수비수를 선택한 모리뉴 감독은 "린델뢰프는 재능이 많은 선수로 맨유에서 장래가 밝다"라며 "지난 시즌을 치르면서 선수단 보강이 절실했다. 그래서 린델뢰프를 가장 먼저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맨유는 벤피카에서 린델뢰프를 데려오려고 3천500만 유로(약 442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9월 베스테로스SK(스웨덴)에서 16살의 나이로 프로 데뷔전을 치른 린델뢰프는 2011년 벤피카로 이적해 유스팀에서 뛰다가 2013년 10월 벤피카 1군에 합류했다.

2015-2016 시즌 벤피카에서 정규리그 15경기에 출전, 주전 자리를 예약한 린델뢰프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32경기를 포함해 총 47경기에 나서 주전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또 스웨덴 연령별 대표를 모두 거친 린델뢰프는 2016년 A매치에 데뷔해 12경기(1골)에 출전했다.

린델뢰프는 "맨유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벤피카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라며 "팀이 더 많은 우승을 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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