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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내년 석유 공급이 수요보다 많이 늘 것"

OPEC 비회원국 생산 하루 150만배럴 증가 전망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내년에 석유 공급 증가량이 수요 증가량을 능가해 재고가 남아돌 것이라고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전망했다.

IEA "내년 석유 공급이 수요보다 많이 늘 것" - 1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IEA는 13일(현지시간) 석유시장 보고서에서 내년 글로벌 석유 수요는 중국과 인도의 경제 성장에 힘입어 하루 140만 배럴(1.5%) 증가할 것으로 IEA는 전망했다. 수요는 내년 4분기에 하루 1억 배럴을 처음으로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미국과 브라질, 캐나다 등 석유수출국기구(OPEC) 비회원국의 생산량 증가는 수요 증가보다 많을 전망이다. 예상되는 내년 생산 증가량은 하루 150만 배럴로 올해 늘어날 물량(70만 배럴)의 2배 이상이다.

특히 미국 셰일오일 생산량이 올해 하루 43만 배럴 늘고 내년에는 78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등의 이런 생산 확대는 유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감산을 하는 OPEC에 타격이다. 블룸버그는 OPEC이 감산 기간을 예정된 2018년 3월 이후로 연장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kimy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4 17: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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