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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고액기부 행렬…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잇따라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에서 고액기부에 나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려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홍승지(오른쪽) 유니코안경 신제주점 대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연합뉴스]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홍승지(오른쪽) 유니코안경 신제주점 대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연합뉴스]

1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모금회 사무실에서 홍승지(57) 유니코안경 신제주점 대표가 1억원 기부를 약속,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로써 홍 대표는 제주지역 73번째, 전국 1천565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홍 대표는 "장사를 하다 보니 주위를 돌아볼 수 있게 됐고, 이익의 사회 환원 방법으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택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노력하며 제가 도울 일이 있으면 성심성의껏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부영주(오른쪽) 사회적협동조합 선흘곶 이사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연합뉴스]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부영주(오른쪽) 사회적협동조합 선흘곶 이사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연합뉴스]

앞서 지난 9일에는 부영주(55) 사회적협동조합 선흘곶 이사장이 1억원 기부를 약속했다.

부 이사장은 제주지역 72번째, 전국 1천564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부 이사장은 "앞으로 더 주위를 돌아보고 열심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손천수(66) 라온레저개발 회장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 제주지역 71번째, 전국 1천516번째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이달 들어 제주에서 벌써 3명의 고액기부자가 나왔다고 모금회 측은 전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 지도자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참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이다. 1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atoz@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4 17: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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