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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청와대서 광주형 일자리 모델 협업팀 구성 건의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시는 14일 윤장현 시장이 광주형 일자리를 통한 민간영역의 일자리 창출모델을 만들기 위해 정부와 공동으로 협업팀을 꾸릴 것을 문재인 대통령께 건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과 시도지사 간담회
대통령과 시도지사 간담회

윤 시장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문 대통령과 17개 광역지자체 장과의 간담회에서 "광주는 그동안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광주형 일자리 등 일자리 정책에 선제 대응해왔다"면서 "재정을 투입해 공공영역 일자리 창출모델을 만들 듯이 민간영역에서도 광주형 일자리를 통해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형 일자리는 지역사회 노사민정의 대타협을 통해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사회통합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득 불평등을 개선하자는 혁신형 일자리 정책이다.

세부적으로 적정임금과 노동시간 단축, 노사책임경영, 원·하청 관계 개선 등이 핵심이다.

윤 시장은 또 "매각작업이 진행되는 금호타이어의 일자리 안정화가 중요한 시점이다"면서 "지역경제 등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장기고용보장계획과 지역인재 채용, 연구개발, 설비·시설투자계획 등을 충분히 협의한 후에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지역제조업 매출액의 9%를 차지할 만큼 지역의 핵심 사업장이다"면서 "정부와 채권단에서는 경제논리에만 얽매이지 말고 고용유지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지역민의 뜻을 반영해 합리적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이어 "대통령께서 후보시절 광주를 찾았을 때 엠코코리아가 400명을 새롭게 채용한 사실을 공유한 적이 있다"고 상기하고 "광주는 신규 일자리 창출과 기존 일자리를 지키는 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윤 시장은 또 문 대통령이 지난 달 5·18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에서 5·18 현안을 흔쾌히 받아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nicep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4 16: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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