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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맑고 초여름 더위…오존 '나쁨' "실외활동 주의"

송고시간2017-06-14 05:45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수요일인 14일은 서해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17.8도, 인천 17.8도, 수원 17.4도, 춘천 15.6도, 강릉 17도, 청주 17도, 대전 15.4도, 전주 14.6도, 광주 15.9도, 제주 17.5도, 대구 15.5도, 부산 17.1도, 울산 15.6도, 창원 15.7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전날보다 약간 높고 평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그러나 오존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전북·전남·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일 때는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제한해야 하고 특히 눈이 아픈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한다.

아침까지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서해상과 남해상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조심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고 서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는 각각 0.5∼1m, 0.5∼1.5m로 인다. 동해 앞바다는 0.5∼1.5m, 먼바다는 1∼2.5m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com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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