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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방문의 해' 성공 방안은…시장-시민 원탁토론

송고시간2017-06-13 17:15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안상수 경남 창원시장과 시민 300여명이 관광객 유치 방안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창원관광 시민 원탁토론회. [창원시청 제공=연합뉴스]
창원관광 시민 원탁토론회. [창원시청 제공=연합뉴스]

창원시는 13일 시청 시민홀에서 '2018 창원방문의 해 성공해법을 말하다'란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중고생부터 학부모, 공무원, 시민단체 회원들까지 10여명씩 시민홀을 가득 채운 참석자들은 둥그런 테이블에 앉아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안 시장도 7번 테이블에 시민들과 나란히 앉아 토론에 참여했다.

안 시장은 "창원 관광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획기적인 목소리를 많이 내 달라"고 주문했다.

시민들은 창원만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바다를 낀 창원시 특징을 살려 해양생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곳곳에 흩어진 관광지를 묶어 개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민들과 원탁토론하는 안상수 창원시장.(테이블 가운데) [창원시청 제공=연합뉴스]
시민들과 원탁토론하는 안상수 창원시장.(테이블 가운데) [창원시청 제공=연합뉴스]

문화유적지, 지역 예술인 생가, 근대문화유산 등을 테마로 한 스토리텔링식 관광자원 개발 필요성을 제기했다.

진해군항제,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등 매년 열리는 축제를 보강하고 용지호수, 주남저수지 등 기존 공원을 특색있게 꾸며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저렴하고 깨끗한 숙박시설 유치, 대중교통 환승체계 개선, 대표 먹을거리 개발, 주차장·공공화장실 확충 등 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써야 한다는 목소리도 많았다.

창원시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관광산업을 집중 육성 중이다.

창원시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열리는 2018년을 창원방문의 해로 정해 관광객 1천500만명 유치 목표를 세웠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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