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카드뉴스] 약물 오·남용 20만명…함부로 먹으면 생명 위협

[카드뉴스] 약물 오·남용 20만명…함부로 먹으면 생명 위협 - 1
[카드뉴스] 약물 오·남용 20만명…함부로 먹으면 생명 위협 - 2
[카드뉴스] 약물 오·남용 20만명…함부로 먹으면 생명 위협 - 3
[카드뉴스] 약물 오·남용 20만명…함부로 먹으면 생명 위협 - 4
[카드뉴스] 약물 오·남용 20만명…함부로 먹으면 생명 위협 - 5
[카드뉴스] 약물 오·남용 20만명…함부로 먹으면 생명 위협 - 6
[카드뉴스] 약물 오·남용 20만명…함부로 먹으면 생명 위협 - 7
[카드뉴스] 약물 오·남용 20만명…함부로 먹으면 생명 위협 - 8
[카드뉴스] 약물 오·남용 20만명…함부로 먹으면 생명 위협 - 9
[카드뉴스] 약물 오·남용 20만명…함부로 먹으면 생명 위협 - 10
[카드뉴스] 약물 오·남용 20만명…함부로 먹으면 생명 위협 - 11
[카드뉴스] 약물 오·남용 20만명…함부로 먹으면 생명 위협 - 12

<<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연이은 약물 오·남용…. 약물에 취하는 한국인

"선생님이 처방한 약 양을 제가 좀 올렸다. 심할 때는 4~5알 정도 먹는다"

연예인 이상민이 한 방송에서 그동안 감춰왔던 아픔을 토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공황장애로 인한 불안증세를 떨쳐내고자 약물을 과다 복용했다고 밝혔죠.

또한, 약 성분으로 인해 졸음이 밀려와 "하루에 적게는 2ℓ, 많게는 4ℓ의 커피를 마신다"고 밝혀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최근 빅뱅의 탑도 벤조다이아제핀 계열 신경안정제를 일정량 이상 섭취했다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신경안정제를 오·남용하면 위험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지만, 유명인들이 임의로 약물을 과다 복용한 사례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런데 관련 내용이 방송과 언론을 통해 여과 없이 노출되면서 일반 사람들이 그 위험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약물을 공공연하게 과다 복용하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약을 많이 먹어도 되는구나'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봤죠.

하지만 약물 오·남용은 졸림,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뿐만 아니라 깊은 수면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자칫 목숨을 앗아갈 정도로 위험한데요.

의존성뿐 아니라 내성에 강한 약물 복용이 잦아지면서 약물을 중단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올해 처음 실행한 약물중독 실태 조사에 따르면 처방 향정을 오남용하는 환자는 19만6천137명에 달했습니다. 약물의 과다 복용은 커다란 문제로 떠오르고 있죠.

최근 몇 년 새 불안장애 환자가 많이 늘어난 만큼 약물 오남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미디어에서는 약물 과량 복용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는 찾아볼 수 없죠. 오히려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경우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한민국은 아무렇지 않은 척 약물 오·남용에 취해갑니다. 우리 이대로 괜찮을까요?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서유림 작가

junep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7 11:00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