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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지하철 무인자동화운행 시험…중국서 첫 시도

송고시간2017-06-13 11:53

(베이징=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의 수도 베이징(北京)이 무인 자동운행 지하철의 시험운행에 들어갔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3일 보도했다.

통신은 베이징이 옌산(燕山)과 팡산(房山) 지역을 연결하는 옌팡(燕房)선 일부 구간에서 무인 자동운행 시험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자체 개발한 지하철의 무인 자동화 운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옌팡선 열차는 최고 속도가 시속 80㎞로 설계됐으며 4량의 객차로 편성해 최대 1천262명을 태울 수 있다고 베이징시 당국은 밝혔다.

베이징 시당국은 이번 시험에서 지하철 통제본부의 지휘 시스템과 도착, 출발, 배차 등 각 시스템의 성능을 시험할 예정이다.

시 당국은 전자동운행 열차는 출발과 가속, 정차 등이 모두 컴퓨터에 의해 통제돼 승객들에게 안정적인 승차감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노선은 올해말 개통된다.

중국 베이징 지하철 옌팡선 [바이두]
중국 베이징 지하철 옌팡선 [바이두]

jb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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