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5월 수입 상용차 판매 1위…점유율 41%
송고시간2017-06-13 10:30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 볼보트럭의 점유율이 40%를 넘어섰다.
1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새로 등록된 수입 상용차는 모두 326대로 4월보다 5.2% 줄었다.
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이 114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만(69대), 스카니아(64대), 메르세데스-벤츠(63대), 이베코(16대) 등의 순이었다.
1~5월 점유율에서도 볼보트럭은 40.7%로 1위를 차지했다. 스카니아(20.4%)와 만(19.9%)이 2위 다툼 중이다.
차종별로는 지난달 특히 수입 특장차(142대), 트랙터(126대) 등이 많이 팔렸다.

shk99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3 10: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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