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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고급 차 타고 전국서 차량털이…10대 2명 구속영장

송고시간2017-06-13 09:54

(장수=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훔친 고급 차량으로 전국을 돌며 차량을 턴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북 장수경찰서는 특수 절도 혐의로 박모(18)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박군 등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훔친 차로 충남 천안과 전남 목포 등을 돌며 11차례 문이 열린 차량에 들어가 1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이들은 지난 7일 오전 1시 10분께 서울시 영등포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문이 열린 제네시스 차량(5천만원 상당)을 타고 달아났다.

이후 전남 영광 방면으로 차를 몰다 충남과 전남에 들러 차량털이를 이어갔다.

차량 분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들이 장수로 진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검문을 벌여 붙잡았다.

박군 등은 "유흥비와 생활비에 쓰려고 차에서 금품을 훔쳤다"고 말했다.

경찰은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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