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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 2019년 8월 포항으로 간다

송고시간2017-06-12 16:29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 신청사 설계공모 당선작 [경북도 제공=연합뉴스]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 신청사 설계공모 당선작 [경북도 제공=연합뉴스]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가 2019년 8월 포항으로 간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청이 대구에서 안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동해안권 행정수요를 고려해 도청 조직인 동해안발전본부를 포항으로 옮기기로 했다.

이를 위해 최근 신축 청사 설계를 공모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도는 올해 기본·실시 설계를 끝내고 내년에 공사에 들어간다.

250억원을 들여 2019년 8월 이전에 준공할 예정이다.

동해안발전본부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리 경제자유구역 안 3만3천㎡에 들어선다.

하지만 동해안권에서는 동해안발전본부를 좀 더 빨리 옮겨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장경식 경북도의원은 "애초 2018년 이전을 완료하기로 했으나 2019년 8월로 연기하는 바람에 동남권 주민 실망이 매우 크다"며 "청사를 완공하기 전이라도 포항시가 제공하는 임시 청사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2018년 말 청사 준공계획을 발표했으나 행정절차와 장래 확장성을 고려한 건축규모 증가, 내진 설계반영 등으로 계획을 변경했다"며 "임시 청사로 조기에 옮기는 것은 단기간에 두 차례 이사해야 하므로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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