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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군, 괌 근해에서 3주간 잠수함훈련 돌입

송고시간2017-06-12 15:22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해군은 괌 근해에서 미 해군과 함께 북한의 수중도발에 대비한 한미 잠수함훈련(Silent Shark)을 12일부터 3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괌으로 향하는 정운함
괌으로 향하는 정운함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해군 정운함이 지난달 26일 한미연합 잠수함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괌으로 출항하고 있다. 2017.6.12 [해군 제공=연합뉴스]

해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북한 잠수함 도발 위협에 대비한 작전계획 능력을 키운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해군의 1천200t 장보고급 잠수함 정운함과 P-3 해상초계기 1대, 미국 해군의 5천700t LA급 잠수함 오클라호마시티함, 구축함 1척 등 수상·수중·공중의 다양한 전력이 참가한다.

양국 해군은 적 잠수함을 탐지·식별·공격하는 통합대잠전과 자유공방전, 잠수함 대 잠수함훈련 등 훈련을 실전처럼 강도 높게 진행한다.

훈련 참가를 위해 지난달 26일 진해항에서 출항한 김준엽 정운함장(중령)은 "한미 해군 간 실전에 가까운 연합훈련으로 적의 도발 의지를 무력화시키고 유사시 도발 원점을 초토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훈련은 2007년부터 격년제로 해오고 있다.

1997년 취역한 정운함은 2006년 하와이에서 열린 환태평양훈련에 참가하는 등 연합작전능력을 갖춘 장보고급 잠수함이다.

정운함은 훈련을 마치고 다음 달 17일 진해항으로 귀항한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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