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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대표 고려인 화가 문 빅토르, 광주 월봉서원서 강연

고려인 강제이주 80돌 맞아 16일 '살롱 드 월봉'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고려인 강제 이주 80주년을 맞아 카자흐스탄의 대표적인 고려인 화가 문 빅토르(70) 작가 초청 강연이 광주에서 열린다.

문 빅토르 화백 [광주 광산구 제공=연합뉴스]
문 빅토르 화백 [광주 광산구 제공=연합뉴스]

광주 광산구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월봉서원 교육관에서 문 빅토르 화백 초청 인문학 강연인 '살롱 드 월봉'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절망과 비극을 딛고 선 고려인의 긍지와 희망을 다룬 작품을 그려온 문 화백은 이날 '기억과 희망, 우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고려인 강제 이주 역사와 동포들이 이국에서 살아온 삶, 자신의 작품관을 진솔하게 밝힌다.

통역은 25년 동안 카자흐스탄에서 한국문화센터를 운영한 김병학 소장(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 기념사업회 이사)이 맡는다.

문 화백은 1951년 카자흐스탄 우슈토베 바스토베에서 태어나 1975년 고골 알마티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1977년부터 20년간 국립 고려극장 주임미술가로 활동하며 고려인 지도자와 동포들의 초상화를 그려왔다.

그는 오는 가을 광주에서 이 초상화들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살롱 드 월봉 강연은 월봉서원 누리집(http://www.wolbong.org/)이나 광산구청 문화체육과(☎ 062-960-3827)에 문의하면 된다.

areu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12 14: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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