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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학부모 91.8% "수시모집 비율 너무 높다"

송고시간2017-06-12 11:41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 학부모 상당수는 대학 수시모집 비율이 높고 학생부 종합전형이 지방학생에게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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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대구 지성학원 부설 지성교육문화센터는 자녀가 고교생인 학부모 283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현행 수시와 정시 모집 비율에 생각을 묻는 항목에서 91.8%가 수시 비율이 너무 높다고 대답했다.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수시와 정시 모집 비율은 45.1%가 50(수시)대 50(정시), 22.5%가 30대 70, 21.8%는 40대 60 등 순으로 꼽았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지방학생이 어떻게 평가받는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50.2%가 많이 불리하다, 35.2%가 다소 불리하다고 했다.

학부모 79.1%는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사교육이나 사교육 컨설팅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수능시험 절대평가 도입에는 65.6%가 반대했다.

지성교육문화센터 관계자는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와 수능 절대평가 도입에 학부모 불안이 크기 때문에 교육 당국과 일선 학교가 예측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궁금증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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