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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전사고 예방차 버스 재생타이어 점검

송고시간2017-06-12 11:18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오는 30일까지 시·군, 교통안전공단, 버스 조합과 합동으로 버스 재생타이어 사용실태를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7∼8월 한여름에 타이어의 내부 압력이 높아져 폭발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이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이다.

점검은 단거리를 운행해 재생타이어 사용 비중이 높은 시내버스(1만1천94대)와 마을버스(2천429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펑크 난 타이어[연합뉴스 자료사진]
펑크 난 타이어[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재생타이어 불법 장착, 안전인증 재생타이어 사용 여부, 재생 연한이 지난 재생타이어 사용 여부, 마모상태 및 표시사항 적격 여부, 흠집·파손·변형·찢어짐 등 타이어 외관 상태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규정 위반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과 함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혹서기가 시작되기 전 점검을 완료할 방침"이라며 "이번 점검으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해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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