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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신개념 기능성 채소 쌈추 출하

송고시간2017-06-12 11:06

(진안=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전북 진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특색 소득작목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기능성 채소인 '쌈추' 출하를 시작했다.

진안군 신개념 기능성 채소 쌈추 출하 - 1

12일 진안군에 따르면 다양한 기능성 쌈 채소를 요구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겨냥해 진안배추영농조합(김종하 대표) 조합원을 참여시켜 쌈추 시범사업을 3월부터 시작했다.

이관호 한국농업전문학교 교수가 개발한 쌈추는 배추와 양배추를 교배해 육종한 쌈 채소다.

배추의 쌉쌀한 맛과 양배추의 고소하고 단맛이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다.

생장 속도가 다른 채소에 비해 빠르고 칼슘, 철분 등이 배추·상추에 비해 3~4배 많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손성호(백운면) 씨는 4월부터 3만3천㎡ 시설 하우스에 홍쌈추, 로얄채, e-쌈추, 통쌈추, 홍경채 등 5개 품종을 재배해 인터넷 등을 통해 출하하고 있다.

손씨는 편리한 농작업 환경을 위해 고설재배 시스템을 적용, 노동력 절감 효과와 청결한 작업환경 관리 등으로 고품질의 쌈추 생산을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쌈추 재배가 지역 특화작목으로 자리 잡아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ov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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