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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이정후, KIA 마무리 임창용 상대 9회 결승타

'바람의 손자' 이정후 [연합뉴스 자료 사진]
'바람의 손자' 이정후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넥센 히어로즈의 겁없는 신인 이정후(19)가 KIA 베테랑 마무리 임창용(41)을 제물로 귀중한 결승타를 쳤다.

넥센은 9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4-4로 맞선 9회 임창용을 제물로 3점을 뽑아내 7-5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넥센은 승률 5할(29승 1무 29패)에 복귀했다. KIA의 연승은 '3'에서 끝났다.

수비 하나가 승패를 갈랐다.

4-4이던 9회 넥센 톱타자 김민성이 임창용에게서 좌중간 안타를 쳤다.

후속 대타 서건창이 친 뜬공을 잡으려고 유격수 김선빈은 뒷걸음질하고, 중견수 로저 버나디나는 앞으로 쇄도했다.

결국, 욕심을 부린 김선빈이 타구를 제대로 잡지 못한 사이 타자와 주자가 모두 살았다.

1사 1, 2루에서 들어선 올해 강력한 신인왕 후보 이정후는 임창용의 초구 빠른 볼을 강타해 우익수를 훌쩍 넘어가는 1타점 2루타로 균형을 깼다.

넥센이 왼손 대타 채태인을 내자 KIA도 임창용을 내리고 심동섭을 올렸다. 그러나 넥센의 기세가 더 무서웠다.

채태인의 볼넷으로 이어간 만루에서 윤석민이 KIA 김윤동에게서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최영필(43)의 은퇴로 KBO리그에서 두 번째로 나이 많은 투수가 된 임창용은 ⅓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맞고 3실점 해 패배를 안았다.

최고령 투수는 임창용과 같은 나이이나 생일이 8일 빠른 한화의 왼손 투수 박정진(41)이다.

cany99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9 22: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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