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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패' 김호철 감독 "결과에 만족…서브에 더 집중"

한국 배구 대표팀 김호철 감독. [연합뉴스 자료 사진]
한국 배구 대표팀 김호철 감독.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을 이끌고 월드리그를 치르는 김호철(62) 감독이 아쉬운 패배에도 희망을 발견했다.

김 감독은 9일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의 다카사키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2그룹 2주차 E조 슬로베니아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3(20-25 25-23 13-25 26-24 12-15)으로 패한 뒤 "실수가 나오긴 했지만, 결과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국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1주차 경기에서 슬로베니아에 1-3으로 졌다.

다시 만난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한국은 더 활기찬 경기를 했고, 승부를 풀 세트로 끌고 가 승점 1을 추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2승 2패로 선전하고 있다.

경기 뒤 FIVB 공식 기자회견에서 김 감독은 "우리가 손발을 맞출 시간은 한 달에 불과했다"며 "(짧은 훈련 기간을 고려하면) 좋은 결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이날 한국은 서브 범실이 잦았다. 그러나 강한 서브로 상대를 압박하겠다는 계획은 바꾸지 않는다.

김 감독은 "서브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 강한 서브를 넣어야 경기 흐름을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팀 주장 이선규는 "서울 라운드에서 우리는 슬로베니아에 승점을 얻지 못하고 패했다. 오늘은 풀세트까지 치렀다"며 한결 나아진 경기력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며 "다음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은 10일 터키, 11일 일본과 차례로 격돌한다.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9 19: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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