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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일간 "보수당과 민주연합당, 새 정부 출범 합의"(종합)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9일(현지시간) 중도우파 소수정당 민주연합당(DUP)과 새 정부 출범을 위한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수 성향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텔레그래프는 양측 합의안이 공식적인 연립정부 구성 합의안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전날 치러진 조기총선에서 메이 총리가 이끄는 집권 보수당은 318석을 얻어 과반의석을 상실했다.

하지만 보수당과 민주연합당(10석)을 합치면 절반(325석)보다 3석이 많아 과반을 확보하게 된다.

어느 정당도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한 이른바 '헝 의회'(Hung Parliament) 상황에서 제1당이 정부를 출범하는 방법엔 연정을 통해 과반의석을 확보하거나 정책합의를 통해 다른 정당으로부터 총리 신임안 지지를 받아 소수당 정부를 출범하는 방법이 있다.

앞서 BBC는 메이 총리가 이날 낮 정부 구성 승낙을 받기 위해 버킹엄궁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만난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래프는 메이 총리가 총선 패배에도 불구하고 총리직 사퇴를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英집권 보수당 과반의석 상실…'헝 의회' 출현할 듯
英집권 보수당 과반의석 상실…'헝 의회' 출현할 듯(런던 AP=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9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메이든헤드에서 총선 개표 진행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BBC방송은 이날 새벽 전체 650개 선거구 가운데 550개 선거구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보수당 318석, 노동당 267석, 스코틀랜드국민당(SNP) 32석을 각각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대로 확정될 경우 보수당과 노동당 모두 과반의석(326석)에 미치지 못해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수 없는 이른바 '헝 의회'(Hung Paliament)가 출현하게 된다.
ymarshal@yna.co.kr

jungw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9 19: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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