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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소련 서기장 흐루쇼프 손녀 전차에 치여 사망"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옛 소련 공산당 서기장 니키타 흐루쇼프의 손녀 율리야 흐루쇼바가 8일 모스크바 남서부 지역에서 전차에 치여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올해 77세의 율리야는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모스크바 시내와 남서쪽 교외 도시 브누코보를 잇는 교외 노선 전차역 '미추리네츠'에서 무단으로 철로를 횡단하다 들어오는 전차에 치여 사망했다.

일부 언론은 율리야가 철로를 따라 걷다 전차 경적 소리를 듣지 못해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으며, 또다른 언론은 플랫폼에서 전차를 기다리던 그녀가 발을 헛디뎌 철로로 떨어진 뒤 전차에 치였다고 전했다.

율리야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공군조종사로 참전했다 1943년 숨진 흐루쇼프의 큰 아들 레오니트와 그의 둘째 부인에게서 난 딸이다.

니키타 흐루쇼프는 아들이 숨진 뒤 손녀 율리야를 딸로 입양해 키웠다.

생전의 율리야 흐루쇼바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생전의 율리야 흐루쇼바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cjyo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9 17: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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