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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생명공학·GM 작물의 상업화 관련 국제현황 보고서 발표

2016년 생명공학작물 재배 면적 1억8천510만 헥타르로 증가
2016년 생명공학·GM 작물의 상업화 관련 국제현황 보고서 발표 - 1

▲ 농업생명공학 응용을 위한 국제서비스(ISAAA)는 회장 Paul S. Teng 교수가 9일 방한해 미래식량자원포럼(회장 유장렬)과 크롭라이프코리아(대표 김태산), 농업생명공학정보 한국센터(KBIC)가 공동 개최한 ISAAA 세미나에서 '2016년 생명공학·GM 작물의 상업화에 대한 국제적 현황' 보고서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ISAAA 회장인 Paul 교수는 "생명공학 작물은 보존만이 아니라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으로도 많은 이익을 주기 때문에 전 세계의 농민들에게 매우 중요한 농업 자원이 됐다"라며 "새로운 종류의 생명공학 감자와 사과에 대한 상업적 승인과 재배를 통해 소비자들은 손상 또는 부패 가능성이 없는 농산물을 통해 생명공학의 직접적인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며, 이는 결국 음식물 쓰레기와 식품 소모 비용을 상당히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SAAA는 생명공학 작물의 채택으로 인해 연간 약 1천200만 대의 자동차를 도로위에서 운행하지 않은 것과 동일한 양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였다고 보고한 바 있다.

2015년 농업 분야에서는 1천940만 헥타르 면적의 토지를 절약하는 효과를 나타냄으로써 생물 다양성을 보전했으며, 제초제 및 살충제의 사용 면에서도 19% 정도가 감소해 환경적인 영향을 줄였다.

ISAAA 측은 "개발도상국에서 생명공학 작물의 재배로 인해 1천800만 명에 달하는 소작농과 그 가족의 소득을 증가시킴으로써 기아 현상을 완화시키고, 6천5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안정적인 재정혜택을 가져다줬다"라고 전했다.

ISAAA의 글로벌 코디네이터인 Randy Hautea 박사는 "생명공학 기술은 농민들이 더 작은 토지에서 더 많은 식량을 재배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필요한 도구 중 하나"라며 "그러나 생명공학 작물은 안전성 평가와 심사절차를 통과한 경우에만 농민이 재배하고 유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

ISAAA는 더 많은 종류의 생명공학 작물이 승인됨에 따라 농민들의 작물 채택 비율이 계속 상승하고 개발도상국의 농민들에게도 혜택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규제 장벽의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의 농민들은 생명공학 품종의 안정성과 생산성으로 얻을 수 있는 가치 때문에 생명공학 작물을 계속 채택하고 있다.

바나나, 동부 및 수수와 같은 작물에 대한 안전성 평가가 진행되면서 더 많은 국가가 채택해 나아감에 따라 생명공학 작물의 재배가 아프리카를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브라질은 미국에 이어 2016년 GM 옥수수, 콩 그리고 목화의 재배 면적이 11%로 현저하게 늘어나 두 번째로 큰 생명공학 작물 생산국으로 선정됐다.

브라질의 생명공학 콩은 전 세계에서 재배되는 9천140만 헥타르 중 3천270만 헥타르를 차지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9 18: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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