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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가평·포천 피서지 5곳 6∼9월 대장균 검사

송고시간2017-06-09 10:24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피서지 5곳을 대상으로 계곡 물의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 대장균 검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피서지 5곳은 양주 일영유원지·장흥조각공원·송추계곡, 포천 백운계곡, 가평 용추계곡 등 하루 평균 물놀이 이용객이 100명 이상인 곳이다.

무더위에 붐비는 양주 송추계곡[연합뉴스 자료사진]
무더위에 붐비는 양주 송추계곡[연합뉴스 자료사진]

연구원은 7∼8월엔 매주 1회 이상, 6월과 9월에는 월 2회 이상 검사할 방침이다.

물놀이 등 행위제한 권고기준은 대장균 500개체/100㎖ 이상이다.

도는 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검사주기를 단축해 오염원을 확인하고 물놀이 자제 안내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지난해 같은 지역을 대상으로 모두 113건의 대장균 검사를 했으며 부적합 건수는 19건이었다. 양주 일영유원지 12건, 가평 용추계곡 7건이다.

대장균은 사람과 동물의 대장에 존재하는 장내 세균으로, 대장균이 다량 검출된다는 것은 사람이나 동물의 분뇨에 의해 오염됐거나 오염이 의심된다는 의미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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