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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서관 도청 신도시에 들어선다…내년 말 완공

송고시간2017-06-09 09:45

경북도서관 조감도 [연합뉴스 자료 사진]

경북도서관 조감도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9일 도청 신도시 문화시설 3지구에서 경북도서관 기공식을 했다.

9천500㎡ 터에 35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짓는다.

도서 71만 권 규모 서고, 450석 열람실, 강당, 문화교실, 회의실, 사무실, 식당 등을 갖춘다.

어린이 열람실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쾌적한 공간에서 놀이와 학습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한다.

내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경주 옥산서원 '독락당-책을 읽는 즐거움이 있는 공간'을 주제로 한국적 친환경 디자인, 첨단 IT 기술 등을 접목해 짓는다.

지난달 도민 선호도를 조사해 이름을 경북도서관으로 정했다.

도는 도서관이 신도시 인구유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종합문화복지센터 기능을 하는 경북 대표 도서관으로서 만들겠다"며 ""신도시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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