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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영남권: 더위가 싸악∼…시원한 바다와 화끈한 격투기의 만남

송고시간2017-06-09 11:00

해운대비치 사나이 격투기대회, 복싱·K-1 경기…경남 남해에선 마늘-한우 환상적인 만남

(부산=연합뉴스) 박정헌 김용태 김준범 차근호 기자 = 6월 둘째 주말인 10∼11일 영남지역은 단비가 내리겠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특설 링에서는 복싱과 K-1으로 구성된 '해운대비치 사나이 격투기대회'가 열린다.

보물섬으로 불리는 경남 남해에서는 특산물인 마늘과 한우를 주제로 한 축제가 펼쳐진다.

2016 해운대비치 사나이 격투대회[연합뉴스 자료사진]
2016 해운대비치 사나이 격투대회[연합뉴스 자료사진]

◇ 반갑다 비

이번 주말은 흐리고 비가 오겠다. 평년보다 기온은 조금 낮겠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9도, 울산·창원 18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5도, 창원 26도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울산·창원 19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창원 24도, 울산 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10일 0.5∼2m, 11일에는 1∼3m로 일겠다.

2016 해운대비치 사나이 격투대회[연합뉴스 자료사진]
2016 해운대비치 사나이 격투대회[연합뉴스 자료사진]

◇ 화끈한 복싱·K-1 격투기에 남성팬 '후끈'

때이른 더위를 날려버릴 화끈한 격투기 경기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해운대비치 사나이격투기대회'가 9일과 10일 해운대해수욕장 야외 특설 링에서 해운대구와 J9프로모션 주최로 열린다.

실내 스포츠로 인식되던 복싱과 K-1 격투기 경기가 이색적으로 해변에서 펼쳐진다.

9일 오후 5시 장정구 등 전 프로복싱 챔피언이 참석하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해운대 해변 권투경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해운대 해변 권투경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어 1시간 동안 프로복싱선수 20명이 출전하는 오픈경기 10게임이 열린다.

본 경기는 오후 7시 30분부터 열리고, 동양타이틀 전초전(임진욱-채승석)과 한국타이틀전(김동희-서인덕)은 하이라이트로 준비된다.

10일에는 종합격투기인 K-1 11경기가 단판 승부로 이어진다.

오후 6시 아마추어 경기를 시작으로 프로선수들의 본 경기가 열린다.

남해 특산품 마늘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해 특산품 마늘 [연합뉴스 자료사진]

◇ 남해 마늘과 한우의 만남…원기회복 '엄지척'

'제12회 보물섬 마늘축제 & 한우 잔치'가 9∼11일 경남 남해군 서면 남해스포츠파크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는 특산물인 마늘과 한우를 조명하고 남해스포츠파크를 비롯한 보물섬 남해가 가진 다양한 관광자원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됐다.

축제 첫날 서울시립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국악공연과 취타대 퍼레이드에 이어 LED 성화 봉송 등에 맞춰 남해의 비전을 표현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뮤지컬 갈라쇼, 청춘 나이트 쇼 등 보물섬 열정 무도회와 불꽃 쇼가 축제의 화려한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마늘가요제, 보물섬 건강댄스 퍼레이드, 우량마늘 품평대회, 마늘·한우 주제관, 마늘 합동 판매코너, 마늘 깜짝 경매, 귀농·귀어 홍보관 운영 등이 이어진다.

요트승선, 카누·카약 등 수상 레포츠 체험, 맨손 고기잡이 체험, 황금 열쇠 찾기, 새끼꼬기·삼베 짜기 등도 준비됐다.

향토음식 시식·판매 코너에 가면 마늘과 한우는 물론 남해의 다채로운 농산물과 해산물로 조리한 별미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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