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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모바일 외화 결제 서비스 도입"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외화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결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를 인용해 9일 전했다.

NK뉴스는 최근 북한을 다녀온 소식통을 인용, 평양 양각도호텔에 휴대전화를 이용해 외화로 물건을 사거나 이동통신 사용요금 등을 지불할 수 있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어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모바일 결제 시스템은 북한이 지난 2010년 출시한 전자결제카드 '나래'의 계좌에 외화를 먼저 입금하고, 휴대전화로 해당 계좌의 외화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북한은 이미 지난해부터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송'이라는 이름의 전자결제 계좌에 북한 돈을 입금하고 휴대전화와 연동해 사용하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확인된 모바일 결제 서비스는 외화만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이처럼 모바일 외화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더 많은 외화를 끌어내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북한의 스마트폰인 아리랑 [연합뉴스 자료사진]
북한의 스마트폰인 아리랑 [연합뉴스 자료사진]


yooni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9 09: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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