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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시즌 9연승' KIA, 한화 꺾고 3연승

KIA 타이거즈 헥터 노에시. [연합뉴스 자료 사진]
KIA 타이거즈 헥터 노에시.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선두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3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KIA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계속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고 한화에 8-4로 역전승했다.

최근 3연승을 달린 KIA는 선두를 질주했다. 감독대행 체제의 9위 한화는 4연패에 빠졌다.

KIA 외국인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는 8안타와 볼넷 하나를 내주고 삼진 4개를 곁들이며 7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다승 부문 단독 선두 헥터는 올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9연승(무패)을 달렸다. 지난해 10월 2일 kt wiz전을 포함하면 10연승 행진을 벌였다.

반면 한화 선발 장민재는 1⅔이닝 만에 8안타를 내주며 6실점이나 하고 무너져 패전의 멍에를 썼다.

한화는 1회 초 1사 1, 3루에서 김태균의 우전 적시타에 이은 이성열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씩 보태 2-0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KIA가 2회 말 1사 후 타자일순하며 여섯 타자 연속 안타를 포함한 7안타를 몰아치고 대거 6점을 뽑아 간단히 전세를 뒤집었다.

서동욱과 김주형의 연속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한 KIA는 계속된 1사 2루에서 김민식의 중전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고장혁의 우전안타 후 장민재의 폭투로 1사 2, 3루가 되자 로저 버나디나가 2타점짜리 역전타를 날렸다.

후속타자 이명기의 안타 뒤에는 장민재의 1루 견제 실책으로 추가 득점했고, 2사 후 최형우가 바뀐 투수 심수창으로부터 우전안타를 때려 한 점을 더 쌓았다.

타선 덕에 3회부터 리드를 안고 마운드에 오른 헥터는 5회까지 3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넘기는 등 이내 에이스의 위용을 되찾았다.

KIA 톱타자 버나디나는 4회부터 3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호투하던 한화 세 번째 투수 이동걸을 상대로 7회 우월 솔로포를 터트려 쐐기를 박았다.

올해 한화 육성 선수로 계약해 이날 정식선수로 등록한 투수 강승현은 7회 1사 후 등판했으나 첫 타자 나지완에게 솔로포를 얻어맞았다.

한화는 2-8로 뒤진 8회 두 점을 만회했으나 더는 추격하지 못했다.

hosu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8 21: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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