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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가안보·국민안위에는 타협 않을 것" 천명

NSC 전체회의 첫 주재…"北 도발로 얻는 건 고립·경제난관뿐"
北미사일 발사 규탄…"北도발 대응조치·군사대비태세 유지" 지시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8일 "북한이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국제적 고립과 경제적 난관뿐이고 발전의 기회를 잃을 것"이라고 규탄하고 "우리 정부는 국가안보와 국민 안위에 대해 한 발짝도 물러서거나 타협하지 않을 것을 천명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외교안보부처는 국제사회와 북한 도발에 대응하는 조치를 취하고 군은 북한의 어떤 무력도발에 대응할 군사대비태세 유지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국민도 안보태세를 믿고 정부 노력을 적극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 첫 NSC 전체회의 주재
문 대통령, 첫 NSC 전체회의 주재(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8일 오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연합뉴스]
문 대통령, 첫 NSC 전체회의
문 대통령, 첫 NSC 전체회의(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가운데)이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8일 오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소집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홍용표 통일·윤병세 외교·한민구 국방·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서훈 국정원장,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했다.[청와대 제공 = 연합뉴스]


honeyb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8 16: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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