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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베 "이란 테러 비열하다…국제사회와 함께 싸울 것"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이란 테헤란에서 지난 7일(현지시간) 발생한 테러와 관련해 테러리스트를 비난하는 메시지를 8일 이란에 보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에게 "무고한 이란 국민을 표적으로 한 비열한 테러 행위를 단호히 비난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베 총리는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애도하고 이란 국민과 연대하겠다며 "어떠한 이유가 있어도 테러는 용서할 수 없다.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테러와 단호히 싸워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란 의사당 테러 비상 구조 작전
이란 의사당 테러 비상 구조 작전(테헤란 AFP=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무장괴한들이 침입한 이란 테헤란 의회 의사당에서 경찰이 어린이를 밖으로 대피시키고 있다. 이날 의회와 이맘호메이니 영묘에 각각 4명의 무장괴한이 침입, 총을 난사해 12명이 숨지고 39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ymarshal@yna.co.kr

b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8 14: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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