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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A매치 골 팔카오, 콜롬비아 역대 최다득점자 '우뚝'

[콜롬비아 축구협회 트위터 캡쳐화면]
[콜롬비아 축구협회 트위터 캡쳐화면]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 때 '득점의 신(神)'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인간계(界) 최강 골잡이'로 불렸던 라다멜 팔카오(AS모나코)가 콜롬비아 A매치 역대 최다득점자로 우뚝 섰다.

팔카오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무르시아의 라 콘도미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친선전에서 콜롬비아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1로 팽팽하던 후반 10분 헤딩으로 역전골을 터트렸다.

콜롬비아는 후반 32분 팔카오를 벤치로 불러들였고, 후반 42분 스페인의 알바로 모라타(레알 마드리드)에게 동점골을 내줘 2-2로 아쉽게 비겼다.

비록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지만 팔카오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이번 득점으로 팔카오는 A매치 65경기 동안 통산 26골을 작성, 아르놀드 이구아란이 1991년 작성한 역대 콜롬비아 A매치 최다득점(68경기·25골) 기록을 26년 만에 깼다.

특히 팔카오는 2015년 6월 이후 A매치 득점이 없다가 2년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콜롬비아 대표팀에서 가장 골을 많이 넣은 선수로 이름을 올리는 기쁨을 맛봤다.

2007년 처음 콜롬비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팔카오는 포르투(포르투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서 맹활약하며 전성기를 보냈지만 2014-2015 시즌 부상 여파로 경기력이 추락하며 부진에 빠졌다. 이 때문에 콜롬비아 대표팀에서도 활약이 미미했다.

이런 가운데 팔카오는 2016-2017시즌 정규리그에서 21골을 포함해 총 30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치면서 AS모나코의 정규리그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부활한 팔카오는 마침내 이날 '난적' 스페인을 상대로 2년 만에 A매치 득점에 성공하며 '부활의 날갯짓'을 했다.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8 13: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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