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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상태 호전…"의식 돌아왔고 내일 중환자실 퇴실 가능"(종합2보)

"호흡·맥박 생체징후 안정적…앞으로 정신과 치료 받아야"
경찰서 떠나는 빅뱅 탑
경찰서 떠나는 빅뱅 탑(서울=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 최승현(30·예명 탑)씨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를 떠나고 있다. 최씨는 법원으로부터 불구속 기소 처분을 받으면서 의경에서 직위해제됐다. 2017.6.5
stop@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손형주 기자 = 대마초 흡입 혐의로 기소된 뒤 신경안정제 과다복용으로 입원한 인기그룹 빅뱅의 최승현(30·예명 탑)씨가 의식이 돌아오는 등 상태가 호전돼 조만간 중환자실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최씨가 입원한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는 8일 "최씨의 의식이 돌아온 상태이며 호흡, 맥박 등 생체징후가 안정적"이라면서 "내일 중환자실에서 퇴실해도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최씨를 진료해온 이 병원 응급의학과는 전날 신경과, 정신과 협진을 하려 했으나 최씨 의식이 기면 상태여서 면담이 불가능해 이뤄지지 않았다.

병원 관계자는 "이날 오후 최씨 의식이 회복돼 협진을 한 결과 의식이 돌아왔고 앞으로는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종합적 판단을 의료진이 내렸다"고 설명했다.

병원은 최씨가 이 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을지 다른 병원으로 이송할지를 보호자와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최씨의 어머니는 이날 오후 최씨를 면회하고 나오면서 취재진과 만나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또 "아들과 눈을 마주쳤느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함께 면회한 최씨 소속 서울지방경찰청 4기동단 중대장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 같으며, 내가 중대장인것도 인지했다"고 말했다.

중환자실 들어서는 탑 어머니
중환자실 들어서는 탑 어머니(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그룹 빅뱅의 멤버 탑(30 본명 최승현)의 어머니가 최씨가 입원중인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응급중환자실에 들어서고 있다. 2017.6.8
mjkang@yna.co.kr

최씨는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한모(21·여)씨와 4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 위반)가 적발돼 이달 5일 불구속 기소됐다.

경찰은 이와 함께 최씨를 복무 중이던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에서 방출하고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4기동단으로 발령냈다.

경찰에 따르면 4기동단 숙소에서 신경안정제 계통 처방약을 복용하고 잠이 든 최씨는 다음날인 6일 정오께까지 깨지 않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ah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8 17: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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